여름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사용 방법 알아 보기

전국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어서 다들 에어컨 없이는 안 되는 계절이 되었죠..? 하지만 벌써부터 전기세 요금이 부담스럽기 시작합니다. 오늘 글을 통해서 여름에 전기세 폭탄 없이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 

 

1. 한전 에너지 캐시백 이용하기

 

✅ 에너지 캐시백이란 과거에 쓴 전기보다 아껴 쓴 만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에너지 절약 추진 사업입니다. 전기요금이 인상되었는데 캐시백을 통해서 전기요금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.

 

아래 버튼을 눌러 신청 조건과 신청 방법에 대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 

 

2. 에어컨 유형 확인하기

 

✅ 에어컨의 전력소비의 90%는 실외기 운전에서 발행한다고 합니다. 

 

✔ 구형버전 (2011년 이전)의 경우에는 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기까지 실외기가 일정한 속도로 가동이 됩니다. 목표한 온도에 도달한 이후에는 수동으로 2시간마다 멈춰주면 전력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
 

✔ 신형버전 (2011년 이후)의 경우에는 설정온도에 도달하기까지 실외기가 강 운전을 실행하고 도달 후에는 약 운전으로 전환하기 때문에 켰다 껐다를 자주 반복하기보다는 냉방 희망 온도 고정한 후 연속운전하는 것이 전력 사용량에 좋습니다. 

 

 

 

3. 필터 청소는 2주에 한 번씩

 

✅ 에어컨 처음 가동 이후 필터 청소를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. 하지만 여름철 계속해서 에어컨을 가동하기 때문에 2주에 한 번 정도는 꼭 필터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.  

 

✔ 그 이유는? 필터 속의 먼지들이 에어컨의 효율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. 효율이 떨어짐으로써 전기세 상승에 영향을 끼칩니다. 아래 글에서 필터 청소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세요. 아주 쉽게 간단합니다.

 

에어컨 청소 방법 (벽걸이, 스탠드)

 

 

 

 

 

4. 실외기 주변 정리

 

✅ 실외기가 베란다 또는 다용도실에 설치가 된 경우가 많습니다. 이때 실외기 주변에 물건이 많이 쌓여있다면 실외기의 공기 순환에 저항이 생겨서 전기요금이 오를 수밖에 없습니다. 실외기의 뒷공간은 최대한 넓혀주시고 늘 주변은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.

 

✔ 실외기가 벽면에 밀착했을 때에는 전력 사용량이 1048W로 높아지고 벽과의 거리가 있다면 약 200W씩 줄어들기 때문에 가장 쉽고 가장 효과가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5. 에어컨 적정온도

 

✅ 에어컨 적정온도는 26도가 가장 적당합니다. 24도 냉방보다 2시간 기준 전력사용량이 약 0.7배 정도 줄일 수 있습니다. 사소하지만 적정온도를 지키는 습관과 위에 말씀드릴 내용을 모두 지키신다면 여름철에 전기요금 폭탄 맞으실 일은 없으실 겁니다.